
연매출은 창업비의 2.16배 — 업종에 따라 0.5배에서 3.2배까지
업종을 고를 때 매출이 큰 업종을 먼저 보게 됩니다. 그런데 매출이 큰 업종은 대체로 창업비도 큽니다. 같은 돈을 넣었을 때 얼마가 도는지는 매출만으로 알 수 없습니다. 이 글은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에서 가맹점 평균 연매출과 창업비를 함께 공시한 브랜드만 모아, 두…
2026. 09. 28.
창업비 1억 미만 — 치킨은 10곳 중 7곳, 커피는 10곳 중 4곳

2026. 09. 15.
딱자리 집계로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 11,806건(숙박 제외)의 창업비 중앙값은 1억 1,420만 원입니다. 공시 창업비의 중앙값이 1억 수준이라, 이 글은 1억을 기준으로 놓고 업종을 분석합니다. 창업비가 1억 미만인 브랜드는 41.7%, 10곳 가운데 4곳입니다.
8월 18일 기사(테넌트뉴스 · 서울경제)에 따르면 10~20평 기준 창업비용은 1억 수준, 무인 매장은 3천만 원대라고 합니다. 공시자료에서 5천만 원 미만은 11.2%, 10곳 가운데 1곳입니다. 공시 정보에는 무인 매장 구분이 없어서 공시된 창업비만 분석했습니다.
1억 미만 비율이 가장 높은 업종은 치킨입니다. 73.5%, 10곳 가운데 7곳입니다. 피자 67.6%, 분식 65.6%가 뒤를 잇습니다. 세 업종 모두 브랜드 10곳 가운데 6곳 이상이 창업비 1억 미만입니다.
커피는 39.6%로 10곳 가운데 4곳이고, 한식은 37.0%입니다. 주점은 24.2%로 4곳 가운데 1곳입니다. 창업자가 같은 1억으로 고를 수 있는 브랜드의 폭이 업종에 따라 세 배 가까이 다릅니다.
중앙값으로 보면 차이가 더 분명합니다. 치킨은 7,427만 원, 커피는 1억 847만 원, 한식은 1억 2,647만 원입니다. 주점은 1억 3,410만 원으로 여섯 업종 가운데 가장 높습니다. 업종을 정하기 전에 그 업종의 중앙값이 내 예산보다 높은지 낮은지 먼저 보시기 바랍니다.
공시정보는 창업비를 가맹비·교육비·보증금·기타비용·인테리어 다섯 항목으로 적습니다. 브랜드마다 총액 대비 비율을 내고 그 중앙값을 보면 기타비용이 57.4%, 인테리어가 29.9%입니다. 인테리어가 기타비용보다 큰 브랜드는 1.3%뿐입니다.
가맹비는 생각보다 작습니다. 본사가 가맹 계약을 맺을 때 받는 가맹비는 창업비의 5.9%이고, 교육비는 3.0%입니다. 창업자가 나중에 돌려받는 돈은 보증금뿐인데, 그 보증금은 1.9%입니다. 보증금이 0인 브랜드도 21.9%입니다.
기타비용은 공시정보가 『기타』 항목으로 적는 비용입니다. 딱자리에서 제공하는 공시정보에는 이 항목의 금액만 있고 세부내역은 없습니다. 창업비를 볼 때는 가맹비보다 이 항목을 먼저 보고, 가맹 상담에서 무엇이 들어가는지 본사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테리어 45.6%와 29.9% — 두 숫자가 다른 이유
7월 15일 글 「프랜차이즈 창업 비용 — 평균 1억 1,300만 원, 절반이 인테리어」의 45.6%는 서울시 2024년 가맹사업 등록현황이 출처입니다. 서울시에 등록된 브랜드의 평균입니다. 이 글의 29.9%는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 11,806건에서 브랜드마다 비율을 내고 그 중앙값을 본 값입니다. 집계 범위(서울 등록 브랜드 / 전국 공시)와 방식(평균 / 중앙값)이 다릅니다.
서울시 2024 가맹사업 등록현황 ·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를 딱자리가 집계. 2026년 9월 14일 기준.
창업비 순서와 폐점률 순서는 다릅니다. 치킨은 창업비 중앙값이 25개 업종 가운데 가장 낮지만 폐점률은 11.4%로 커피 9.2%보다 높습니다. 폐점률은 최근 1년 계약해지와 계약종료를 합쳐 가맹점 수로 나눈 값입니다.
창업비가 높은 쪽도 마찬가지입니다. 주점은 창업비가 1억 3,410만 원으로 높은데 폐점률도 15.8%로 높습니다. 이 글은 창업비와 폐점률을 원인과 결과로 보지 않고 두 숫자를 나란히 둡니다. 업종별 폐점률은 다음 인사이트글에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정보공개서는 창업비를 두 표로 보여 줍니다. 「가맹점사업자의 부담금」 표에 가맹비·교육비·보증금·기타비용과 합계가 있고, 「인테리어 비용」 표가 따로 있습니다. 합계 한 줄만 보지 말고 기타비용과 인테리어 두 줄을 같이 보시기 바랍니다.
공시정보는 임대 보증금과 권리금, 문을 열고 나서 쓰는 운영 자금을 창업비에 넣지 않습니다. 창업자는 이 셋을 공시 창업비에 더해서 예산을 잡습니다. 항목별 계산은 프랜차이즈 초기비용 글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업종을 정했다면 그 업종의 창업비 순위에서 브랜드를 봅니다. 치킨 창업비 낮은 순에서 어떤 브랜드가 어디쯤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연매출은 창업비의 2.16배 — 업종에 따라 0.5배에서 3.2배까지
업종을 고를 때 매출이 큰 업종을 먼저 보게 됩니다. 그런데 매출이 큰 업종은 대체로 창업비도 큽니다. 같은 돈을 넣었을 때 얼마가 도는지는 매출만으로 알 수 없습니다. 이 글은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에서 가맹점 평균 연매출과 창업비를 함께 공시한 브랜드만 모아, 두…
2026. 09. 28.

면 브랜드 393곳 평균 4.4년 — 국수나무 가맹점은 평균 9.2년 운영합니다
국수나무 가맹점의 평균 운영기간은 3,350일입니다. 9년 2개월입니다.
2026. 09. 07.

밀크티에는 아메리카노가 없습니다 — 음료 업종의 가격 구조
커피 프랜차이즈는 아메리카노 값으로 비교됩니다. 밀크티에는 그 메뉴가 없습니다. 기본 음료에 손님이 옵션을 더하는 구조라 한 잔 값이 달라지고, 그 차이가 매장 매출과 업종의 경쟁 구도까지 이어집니다.
2026. 08. 28.

2026. 09. 15.
딱자리 집계로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 11,806건(숙박 제외)의 창업비 중앙값은 1억 1,420만 원입니다. 공시 창업비의 중앙값이 1억 수준이라, 이 글은 1억을 기준으로 놓고 업종을 분석합니다. 창업비가 1억 미만인 브랜드는 41.7%, 10곳 가운데 4곳입니다.
8월 18일 기사(테넌트뉴스 · 서울경제)에 따르면 10~20평 기준 창업비용은 1억 수준, 무인 매장은 3천만 원대라고 합니다. 공시자료에서 5천만 원 미만은 11.2%, 10곳 가운데 1곳입니다. 공시 정보에는 무인 매장 구분이 없어서 공시된 창업비만 분석했습니다.
1억 미만 비율이 가장 높은 업종은 치킨입니다. 73.5%, 10곳 가운데 7곳입니다. 피자 67.6%, 분식 65.6%가 뒤를 잇습니다. 세 업종 모두 브랜드 10곳 가운데 6곳 이상이 창업비 1억 미만입니다.
커피는 39.6%로 10곳 가운데 4곳이고, 한식은 37.0%입니다. 주점은 24.2%로 4곳 가운데 1곳입니다. 창업자가 같은 1억으로 고를 수 있는 브랜드의 폭이 업종에 따라 세 배 가까이 다릅니다.
중앙값으로 보면 차이가 더 분명합니다. 치킨은 7,427만 원, 커피는 1억 847만 원, 한식은 1억 2,647만 원입니다. 주점은 1억 3,410만 원으로 여섯 업종 가운데 가장 높습니다. 업종을 정하기 전에 그 업종의 중앙값이 내 예산보다 높은지 낮은지 먼저 보시기 바랍니다.
공시정보는 창업비를 가맹비·교육비·보증금·기타비용·인테리어 다섯 항목으로 적습니다. 브랜드마다 총액 대비 비율을 내고 그 중앙값을 보면 기타비용이 57.4%, 인테리어가 29.9%입니다. 인테리어가 기타비용보다 큰 브랜드는 1.3%뿐입니다.
가맹비는 생각보다 작습니다. 본사가 가맹 계약을 맺을 때 받는 가맹비는 창업비의 5.9%이고, 교육비는 3.0%입니다. 창업자가 나중에 돌려받는 돈은 보증금뿐인데, 그 보증금은 1.9%입니다. 보증금이 0인 브랜드도 21.9%입니다.
기타비용은 공시정보가 『기타』 항목으로 적는 비용입니다. 딱자리에서 제공하는 공시정보에는 이 항목의 금액만 있고 세부내역은 없습니다. 창업비를 볼 때는 가맹비보다 이 항목을 먼저 보고, 가맹 상담에서 무엇이 들어가는지 본사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테리어 45.6%와 29.9% — 두 숫자가 다른 이유
7월 15일 글 「프랜차이즈 창업 비용 — 평균 1억 1,300만 원, 절반이 인테리어」의 45.6%는 서울시 2024년 가맹사업 등록현황이 출처입니다. 서울시에 등록된 브랜드의 평균입니다. 이 글의 29.9%는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 11,806건에서 브랜드마다 비율을 내고 그 중앙값을 본 값입니다. 집계 범위(서울 등록 브랜드 / 전국 공시)와 방식(평균 / 중앙값)이 다릅니다.
서울시 2024 가맹사업 등록현황 ·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를 딱자리가 집계. 2026년 9월 14일 기준.
창업비 순서와 폐점률 순서는 다릅니다. 치킨은 창업비 중앙값이 25개 업종 가운데 가장 낮지만 폐점률은 11.4%로 커피 9.2%보다 높습니다. 폐점률은 최근 1년 계약해지와 계약종료를 합쳐 가맹점 수로 나눈 값입니다.
창업비가 높은 쪽도 마찬가지입니다. 주점은 창업비가 1억 3,410만 원으로 높은데 폐점률도 15.8%로 높습니다. 이 글은 창업비와 폐점률을 원인과 결과로 보지 않고 두 숫자를 나란히 둡니다. 업종별 폐점률은 다음 인사이트글에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정보공개서는 창업비를 두 표로 보여 줍니다. 「가맹점사업자의 부담금」 표에 가맹비·교육비·보증금·기타비용과 합계가 있고, 「인테리어 비용」 표가 따로 있습니다. 합계 한 줄만 보지 말고 기타비용과 인테리어 두 줄을 같이 보시기 바랍니다.
공시정보는 임대 보증금과 권리금, 문을 열고 나서 쓰는 운영 자금을 창업비에 넣지 않습니다. 창업자는 이 셋을 공시 창업비에 더해서 예산을 잡습니다. 항목별 계산은 프랜차이즈 초기비용 글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업종을 정했다면 그 업종의 창업비 순위에서 브랜드를 봅니다. 치킨 창업비 낮은 순에서 어떤 브랜드가 어디쯤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연매출은 창업비의 2.16배 — 업종에 따라 0.5배에서 3.2배까지
업종을 고를 때 매출이 큰 업종을 먼저 보게 됩니다. 그런데 매출이 큰 업종은 대체로 창업비도 큽니다. 같은 돈을 넣었을 때 얼마가 도는지는 매출만으로 알 수 없습니다. 이 글은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에서 가맹점 평균 연매출과 창업비를 함께 공시한 브랜드만 모아, 두…
2026. 09. 28.

면 브랜드 393곳 평균 4.4년 — 국수나무 가맹점은 평균 9.2년 운영합니다
국수나무 가맹점의 평균 운영기간은 3,350일입니다. 9년 2개월입니다.
2026. 09. 07.

밀크티에는 아메리카노가 없습니다 — 음료 업종의 가격 구조
커피 프랜차이즈는 아메리카노 값으로 비교됩니다. 밀크티에는 그 메뉴가 없습니다. 기본 음료에 손님이 옵션을 더하는 구조라 한 잔 값이 달라지고, 그 차이가 매장 매출과 업종의 경쟁 구도까지 이어집니다.
2026. 0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