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옆 200m 안 가게 매출 22.9% 늘었다 — 식당은 늘고 화장품 가게는 줄었다

올리브영 옆 200m 안 가게 매출 22.9% 늘었다 — 식당은 늘고 화장품 가게는 줄었다
2026. 11. 02.
올리브영이 새로 문을 열면 주변 가게의 매출이 늘어난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2026년 8월 18일 아시아경제 보도에 따르면, 신한카드 매출로 2021년부터 2025년 6월까지 새로 연 올리브영 260곳의 출점 전후 1년을 비교한 연구에서 반경 200m 안 가게들의 매출은 22.9% 늘었다고 합니다.
올리브영과 가까울수록 많이 늘었습니다
매출이 늘어난 폭은 올리브영과의 거리에 따라 달랐습니다. 200m 안은 22.9%, 200~400m는 13.0%, 400~600m는 8.9%, 800m~1km는 7.9% 늘었다고 합니다. 상권 유형으로는 관광 · 도심집객형 상권이 26.9%로, 주민이 주로 오가는 지역생활권형(13.8%)의 두 배 가까이 됩니다.
2026년 4월 30일 문을 연 올리브영 광장시장점도 비슷한 예입니다. 올리브영이 밝힌 숫자에 따르면, 광장시장의 외국인 결제 건수는 개점 전 넉 달(1~4월) 3만 8,824건에서 개점 후 넉 달(5~8월) 5만 7,677건으로 48% 늘었다고 합니다.
식당과 카페는 늘고, 화장품 가게와 생활잡화점은 줄었습니다
업종을 나눠 보면 방향이 달랐습니다. 200m 안에서 음식점과 전통시장은 18.3%, 제과 · 커피 · 패스트푸드는 17.3%, 약국은 12.1%, 편의점은 8.7% 늘었습니다. 반대로 화장품 전문점은 2.6%, H&B(헬스 · 뷰티) 매장은 5.3%, 생활잡화점은 18.2% 줄었다고 합니다.
올리브영에 오는 손님과 함께 식당이나 카페를 찾는 업종은 매출이 늘었고, 올리브영과 비슷한 물건을 파는 업종은 매출이 줄었습니다. 같은 옆자리라도 어떤 업종에는 좋은 자리이고, 어떤 업종에는 그렇지 않은 자리입니다.
올리브영 가맹점은 3년 동안 1곳 새로 열렸습니다
올리브영을 직접 여는 길도 있습니다. 올리브영 정보공개서를 보면 2025년 매장 1,381곳 가운데 1,166곳이 본사 직영이고, 가맹점은 215곳(15.6%)입니다. 가맹점은 2023년 226곳에서 2025년 215곳으로 줄었고, 3년 동안 새로 연 가맹점은 1곳입니다.
가맹점 한 곳의 월평균 매출은 1억 8,711만 원, 창업비는 3억 4,375만 원입니다. 매출은 크지만 새로 가맹점을 내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예비 창업자에게 현실적인 질문은 올리브영을 여는 것보다 올리브영 옆에서 무엇을 할지입니다.
옆자리를 볼 때는 내 업종과 손님이 맞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손님을 부르는 가게 옆자리는 그 손님이 함께 찾는 업종에 좋은 자리입니다. 올리브영 옆이라면 식당 · 카페 · 디저트 가게가 그렇고, 화장품이나 생활잡화를 파는 가게는 매출이 줄 수 있습니다. 자리를 보실 때는 주변에 어떤 가게가 있는지, 그 가게의 손님이 내 가게의 손님이 될 수 있는지를 함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 숫자는 연구 원문이 공개되지 않아 기사에 나온 값만 옮겼습니다. 출점 전후 1년을 비교한 값이라 같은 기간 상권의 다른 변화도 함께 들어 있을 수 있습니다.
올리브영이 문을 연 뒤 1년 — 주변 가게 매출
반경 200m 안 22.9% · 200~400m 13.0% · 800m~1km 7.9% 음식점 · 전통시장 18.3% · 제과 · 커피 · 패스트푸드 17.3% · 편의점 8.7% 화장품 전문점 −2.6% · H&B −5.3% · 생활잡화점 −18.2% 올리브영 매장 1,381곳 가운데 가맹점 215곳 · 3년 동안 새 가맹점 1곳
아시아경제 2026년 8월 18일 보도(신한카드 매출 · 2021년 ~ 2025년 6월 새로 연 올리브영 260곳 · 출점 전후 1년) · 올리브영 정보공개서(2025년).
손님을 부르는 가게 옆자리를 볼 때 확인할 것
- 옆에 있는 가게의 손님이 내 가게도 찾을 손님인지 — 식당 · 카페는 늘고 같은 물건을 파는 가게는 줄었습니다
- 거리 — 200m 안(22.9%)과 800m~1km(7.9%)는 효과가 세 배 가까이 다릅니다
- 상권 유형 — 관광 · 도심 상권과 주민 생활권은 효과가 두 배 가까이 다릅니다
- 그 가게가 계속 있을지 — 손님을 부르는 가게가 나가면 효과도 사라집니다
매출이 늘어난 업종의 브랜드는 딱자리 창업 데이터에서 비교하실 수 있습니다
올리브영 옆에서 매출이 늘어난 업종의 브랜드는 딱자리 한식 순위 · 커피 순위 · 제과제빵 순위 · 패스트푸드 순위에서 매출과 창업비를 비교하실 수 있습니다. 올리브영의 정보공개서 숫자는 올리브영 공시 상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창업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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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1. 02.
올리브영이 새로 문을 열면 주변 가게의 매출이 늘어난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2026년 8월 18일 아시아경제 보도에 따르면, 신한카드 매출로 2021년부터 2025년 6월까지 새로 연 올리브영 260곳의 출점 전후 1년을 비교한 연구에서 반경 200m 안 가게들의 매출은 22.9% 늘었다고 합니다.
올리브영과 가까울수록 많이 늘었습니다
매출이 늘어난 폭은 올리브영과의 거리에 따라 달랐습니다. 200m 안은 22.9%, 200~400m는 13.0%, 400~600m는 8.9%, 800m~1km는 7.9% 늘었다고 합니다. 상권 유형으로는 관광 · 도심집객형 상권이 26.9%로, 주민이 주로 오가는 지역생활권형(13.8%)의 두 배 가까이 됩니다.
2026년 4월 30일 문을 연 올리브영 광장시장점도 비슷한 예입니다. 올리브영이 밝힌 숫자에 따르면, 광장시장의 외국인 결제 건수는 개점 전 넉 달(1~4월) 3만 8,824건에서 개점 후 넉 달(5~8월) 5만 7,677건으로 48% 늘었다고 합니다.
식당과 카페는 늘고, 화장품 가게와 생활잡화점은 줄었습니다
업종을 나눠 보면 방향이 달랐습니다. 200m 안에서 음식점과 전통시장은 18.3%, 제과 · 커피 · 패스트푸드는 17.3%, 약국은 12.1%, 편의점은 8.7% 늘었습니다. 반대로 화장품 전문점은 2.6%, H&B(헬스 · 뷰티) 매장은 5.3%, 생활잡화점은 18.2% 줄었다고 합니다.
올리브영에 오는 손님과 함께 식당이나 카페를 찾는 업종은 매출이 늘었고, 올리브영과 비슷한 물건을 파는 업종은 매출이 줄었습니다. 같은 옆자리라도 어떤 업종에는 좋은 자리이고, 어떤 업종에는 그렇지 않은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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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가게가 계속 있을지 — 손님을 부르는 가게가 나가면 효과도 사라집니다
매출이 늘어난 업종의 브랜드는 딱자리 창업 데이터에서 비교하실 수 있습니다
올리브영 옆에서 매출이 늘어난 업종의 브랜드는 딱자리 한식 순위 · 커피 순위 · 제과제빵 순위 · 패스트푸드 순위에서 매출과 창업비를 비교하실 수 있습니다. 올리브영의 정보공개서 숫자는 올리브영 공시 상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창업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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